M/T 왜 안바꾸나 했더니…결국 '상업적 판단'
세월호 무게 도대체 얼마길래 '오락가락'
소조기만 육상 거치 된다더니…말바꾸는 해수부
3년 지나도 선명한 이름표…"너무 예뻤던 송희인데"
뒤늦게 60톤 운송장비 교체검토, 지금껏 뭐했나
육상거치 힘든 줄 알고도…해수부의 '뻔뻔한 거짓말'
육상 거치 불투명한데도…'좌현 철판' 잘라냈다
선체조사위 "육상거치 시점은 상업적 판단"
베일벗은 좌현 '1m 찢겨진 철판'…파손원인 '불명'